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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 맛집 개포동 < 주박사 춘천 닭갈비 > 철판닭갈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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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 맛집 개포동 < 주박사 춘천 닭갈비 > 철판닭갈비

개포동 5단지에 위치한 춘천 닭갈비집입니다.

영업시간 / 매일 12:00-22:30 / 월요일 17:00-22:00 / 토요일 17:00-23:00

브레이크 타임 14:30-17:00 (토요일 제외)

시간대를 잘 체크하셔야 될 것 같아요. ㅎㅎ

분당선 개포동역 5번 출구로 나와서 쭉 걸어가다 보면 던킨도너츠가 있는데요

그쪽 우측 골목으로 들어가서 편의점 2층으로 올라가면 있답니다.

주차, 포장, 예약, 무선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지역화폐(카드형), 지역화폐(모바일형), 제로 페이 가능합니다.

 

주박사 춘천 닭갈비

여기는 3-4번 정도 방문했는데요. 

닭갈비집이 생겨서 좋네요.

코로나로 방문 포장도 많이 하는데요.

한 달 전 다녀온 리뷰를 이제야 올려봅니다.

 

주박사 닭갈비 매장

매장은 깨끗하게 관리되고요. 

명부 작성하고 창가 쪽으로 앉았습니다.

환기를 엄청 자주 시켜서 춥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ㅎㅎ

아니면 코로나 좀 잠잠해지고 날 풀리는 봄에 방문하거나 포장이 좋겠죠?

 

메뉴판

저희는 매번 매운 닭갈비를 먹는데요.

하나도 안 맵습니다.

너무 매울 것 같다는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ㅎㅎ

매운 닭갈비 2인분 (26,000원) 주문했습니다.

 

춘천 닭갈비 매장

저희는 5시 브레이크 타임 이후 바로 방문해서 첫 손님이었습니다.

안에서는 남자 직원이 포장 닭갈비를 열심히 만드시고 계시더라고요.

요즘 같은 때에는 포장이 좋죠.. ㅠㅠ

미리 전화로 주문해놓고 15분 정도 뒤에 찾으러 오면

딱 맞게 가져갈 수 있더라고요. 

 

철판닭갈비

여기는 양이 푸짐해서 부족하지 않게 먹었습니다.

양이 적다 느껴지시면 사리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반찬

깔끔한 기본 반찬들.

맛있어서 몇 번씩 주문합니다.

앞치마는 꼭 챙겨서 해주세요. ㅎㅎㅎ

이곳저곳 은근히 튀더라고요.

철판 닭갈비 볶음밥은 어쩔 수 없는 듯합니다..ㅜㅜ

 

춘천 닭갈비

직원이 다 알아서 볶아주기 때문에 

천천히 기다려 줍니다..

ㅎㅎㅎ 2인분인데 푸짐하지 않나요?

 

손세정물티슈

먹기 전 물티슈로 손을 깨끗하게 닦고 준비해 줍니다.

화장실은 밖에 나가서 남녀 따로 있어서 좋더라고요. ㅎㅎ

 

 

철판 닭갈비

사람 많을 때는 알바분께서 정신없을 것 같아요.

한 세 번 와서 뒤적거려주셨는데요. 

생각보다 오래 걸리기 때문에 

청하한 두잔 마시면서 목을 축여줍니다.

크~

닭갈비

완성된 닭갈비

야채 숨이 죽으니 처음보다 양이 줄어들었죠.

그래도 충분하답니다. ㅎㅎㅎㅎ

볶음밥도 먹어줘야 되기 때문에..

 

콩나물국

닭갈비가 다 익고 먹기 시작하니까 콩나물국을 가져다주시더라고요.

타이밍 딱 좋게. ㅎㅎㅎ

콩나물국 간이 어쩜 그렇게 딱 맞고 맛있는지

뜨끈하니 국물이  ~ 굿~ 

 

닭갈비쌈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깻잎에 닭갈비에 고구마에 양배추 마늘 쌈장 얹어서 

한쌈 먹으면 너무 맛있죠... ㅠ_ㅠ

깻잎을 참 좋아하기 때문에 야무지게 싸 먹었답니다.

 

볶음밥

닭갈비에 볶음밥이 빠질 수 없죠? ㅎㅎ

남은 고기는 앞접시에 덜어주고 조금 남겨둔 닭갈비와 야채는 잘게 다져서 

준비를 하시더라고요. 볶음밥(2,000원)입니다.

치즈 볶음밥은 (3,000원)

 

닭갈비 볶음밥

착착 착착 볶음밥은 사장님께서 볶아주셨었는데

정말 이쁘게 잘 정리해주십니다.

 

닭갈비 철판 볶음밥

마지막은 볶음밥으로 마무리 ~ 

볶음밥도 쌈장이랑 같이 깻잎에 싸 먹어주면 맛있죠. ㅎㅎ

 

닭갈비

밥이랑 먹으려고 남겨둔 고기도 데워서 

볶음밥과 같이 먹어줍니다. ㅎㅎ

참 맛있게 먹고 나온 닭갈비집.

개포동 5단지에는 닭갈비 집에 이곳 한 곳뿐인데 

아주 가끔씩 먹으러 가면 좋더라고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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