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좋은 < 오스테리아세콘디 > 잠실 레스토랑, 석촌호수, 송파 레스토랑
지난 6월 남자친구 생일때 방문하게된 송리단길, 석촌에 있는 분위기좋은
오스테리아 세콘디 레스토랑 입니다.
간판을 따로 없더라구요 !
예약우선제로 운영중이며 자리별로 골라서 예약할수 있어요. ㅎㅎ
화요일 17:30 - 22:30 화요일 디너만영업
매일 12:00 - 22:30 브레이크타임 15:00~17:30
월요일 휴무
예약한 자리는 들어와서 입구 앞 왼쪽 중앙에 있는 자리였어요.
어둑어둑한 분위기이라 좋았네요 ~
아무래도 너무 밝으면 부담스럽잖아요. ㅎㅎ
옆에 테이블은 소개팅 하는것 같았는데
소개팅 장소로도 추천합니다. ! ^^
매장은 테이블은 6개정도로 아담했어요.
저희가 앉은 뒷테이블자리 !
여기 앉고싶었으나 예약이 먼저 되있더라구요. ~
여기는 와인종류가 정말 많았어요.
고가 와인들도 다 준비되어있는듯 ! ㅎㅎ
메뉴판을 찍었으나 잘 보이지 않네요. ㅎㅎ
아래 메뉴들과 가격 적어두었습니다. ~
먼저 나온
프로슈토와 루꼴라 (15,000) 주문 즉시 잘라서 준다고 하네요. ㅎㅎ
오랜만에 먹으니 너무 맛있었어요.~
기본으로 제공되는 올리브~
두번째로 나온 음식 !
Ragu Tagliatelle 라구딸리아땔레 (생면) (20,000)
이 파스타도 무난하게 맛있더라구요.
분위기에 더 맛있게 느껴진것같아요. ㅎㅎㅎ
드디어 메인!
BISTECCA 살치살 스테이크 300g (40,000) 입니다 !
메뉴는 크게 스타터, 파스타, 스테이크!
스테이크는 그람수별로 종류가 나눠있었어요. ~
고기 굽기도 좋고 포테이토무스와 먹으니 ㅎㅎ
너무 맛있었네요. ~
자주는 못먹어도 기념일이라던지
가끔 ~ 스테이크를 먹으면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
송리단길에 이쁜곳들이 많이있는데
그중 이 레스토랑도 너무 맘에들었어요.
크게 화려하지도 않으면서 분위기도 아늑한 ~
오스테리아세콘디 추천합니다!
음식들과 천천히 와인 두잔씩 마시고
기분 좋게 천천히 먹고 나왔어요 !
시간대별로 예약이 되어있어서
시간맞춰서 온 손님들이 기다리고 있었지만
급하게 먹고 나오진 않았네요 ㅎㅎ!
다음에는 다른메뉴도 먹으러 가야겠어요. ~
분위기 내고싶은날, 소개팅하는날 ! 잠실 송파근처 레스토랑을 찾는다면
오스테리아세콘디 가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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