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샤브샤브 맛집 , 한티역 < 최가네 버섯샤브 매운탕 칼국수 > 대치점 칼국수 맛집

728x90
반응형

샤브샤브 맛집 , 한티역 < 최가네 버섯샤브 매운탕 칼국수 > 대치점 칼국수 맛집

 

여기는 저의 최애 맛집입니다! 

최가네 버섯샤브 매운탕 칼국수 !!!!

지금까지 압구정 본점까지 20번은 갔으나

어제 다녀온 최근 따끈따끈한 리뷰를

남겨볼까 합니다 

제가 자주 가는 곳은 대치점!입니다

한티역이랑 가까워요 ~ 

 

 

 

최가네 버섯샤브 매운탕 칼국수

매일 11:00-22:00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브레이크 타임 참고하세요! ^^
여기는 차를 타고 가도 편해요 ㅎㅎ

주차는 2,000원만 내면

알아서 주차해 주십니다

2시간까지 무료이므로 ㅎㅎ 굿굿! 


최가네는 2층에 위치해 있고요 ~

 

 

 

가고 있는도중 옆에서 교복 입은 학생들이

최가네 너무 좋다며 꺄르르륵 뛰어가더라고요

저도 모르게 혹시나 줄서게 되는 건 아닌지

빠른 걸음으로 갔지만 다행히 웨이팅 없이 입장

사람 몰리는 시간에 가게 되면 줄 서기도 한답니다 ^^

 

 

 

최가네는 2층에 위치해 있어요 ~^^

 

 

요즘은 필수죠 

QR코드 ~ 

코로나.... 하루빨리 끝나면 좋겠습니다

물러가라 ~ 

기본 메뉴는 2인 이상입니다 !

 

 

최가네 압구정 본점 안내도 되어있네요  

저는 최가네를 처음 접하게된게

압구정 본점인데요 !

본점은 정말 약간 허름하고 옛날 분위기 그대로랍니다 ~

가보시면 압니다 ^^  지금은 바뀌었을지.. 잘 모르겠네요 ^_^

거기서 처음 맛본 버섯샤브 칼국수는 잊지 못하는...

한티역은 더 깔끔해요 ㅎㅎ

 

 

볶음밥 재료

 

이건 맨 마지막에 볶아주는 볶음밥 재료입니다 ㅎㅎ

 

칼국수

 

덜어먹을 수 있는 김치와 

초록면 ! 칼국수 (다 세트에 포함입니다)

저희가 주문한 메뉴!

스페셜 샤부샤부 1인 (15,000) x 2 인분

 + 청하 (6,000) + 콜라 (2,000)

청하가.. ㅎㅎ 6천 원.. ㅎㅎ

 

 

 

최가네 매운탕 칼국수 메뉴입니다!  

스페셜 샤브샤브에 나오는

피쉬볼이 정말 맛있어요 ~ 

 

 

 

짠 ~ 2인분 

스페셜 샤브샤브 2인분이 나왔어요 

 

 


처음에는 와사비만 담긴 소스 그릇이 나오는데

테이블에 있는 간장을 담고

아주머니가 청양고추를 필요로 하는지 

물어보시면 취향에 맞게 yes or no 하시면 돼요! ㅎㅎ

저는 주세요 ~ 더 주세요 ~듬뿍 ^_^ 한답니다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야채를 건져먹고 

고기를 넣어 건져 먹으면 돼요 ㅎㅎㅎ


 

ㅎㅎ 지금 봐도 맛있네요 

진짜 국물이 찐해요 ~ 

정말 찐해요 ~

국물 한번 떠먹으면 캬~ 소리 나는 그런 맛이랍니다 ^^

소주가 땡기는 국물

 

샤브샤브 고기

 

끓으면 고기를 살포시 얹어 줍니다

고기는 얇아서 금방 익어요

휘리릭 건져먹으면 금방 없어지니

4-5개씩 넣어서 익혀준답니다 ^_^ 

 

최가네 버섯 샤브샤브

 

주문과 동시에 썰어주는 고기!


너무 신선해 보이쥬? ㅎㅎㅎㅎ

 

최가네 버섯 샤브칼국수

 

칼칼하니 너무 맛있어요 ㅎㅎ

저기 물고기 모양으로 생긴 게

피쉬볼인데요

스페셜 샤브에는 (2인 기준) 4개 넣어주십니다!

 

샤브고기

 

먹다 고기가 부족하면

고기만 더 시킬 수 있어요 ~ ^^

3판까지 추가로 시켜먹어 본 기억이 있네요

 

 

야채도 푸짐하고 ~ ㅠㅠ

한 번도 안 간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간 사람은 없을 거예요..

 

 

요즘 같은 쌀쌀한 날씨에 더 생각나는

최가네 버섯 샤브 매운탕 칼국수! 

왜 매운탕 칼국수라 하는지는 모르겠어요 

매운탕 맛은 나지 않으나

육수가 굳 ~

 

 

한티나 압구정 본점 

둘 중 한 곳은 꼭 가보시길! 

야채와 버섯 청경채 등 아낌없이 들어가 있어요

남자분들은 양이 적다 생각할 수도 있으나

면과 볶음밥이 있으니... ㅎㅎ 아래 좀 더 봐주세요

 

 

요렇게 야채를 소스에 찍어서

고추를 잔뜩 얹어서 먹어줍니다

 

 

고기도 너무 부드러워요 ㅜㅜ

 

 

요 아이가 피시볼인데요 ~

어묵이에요! 

아마 최가네에서 만들어낸 어묵 같은데

상상하는 것보다 더 맛있습니다

 

 

부드럽고 맛있는 맛

뭐라 맛 표현을 못하겠네요

맛있는 맛! 

2개씩 사이좋게 나눠먹지 않고

한 사람이 더 많이 먹게 되면 삐지는 맛! 

개수를 꼭 알아두고 갑니다 ^^

 

 

칼칼한 버섯 샤브 칼국수와 술은 ~ 

크 ~! 국물 떠먹어보면 바로 술 생각납니다

 

 

 

어느 정도 먹다 보면

육수를 더 넣어달라고 외치세요! 

보통 아주머니들이 돌아다니면서

알아서 넣어주시기도 하지만

칼국수 면을 넣기 전 육수를 좀 더 넣으시는 게 좋아요! 

 

 

 

 

면을 넣고 익은  감자를 먹으며 

기다려 줍니다

저는 고기랑 그 외 재료들이 어느 정도 남아있을 때

면을 넣어요 ~ ㅎㅎ

 

 

 

 

이렇게 고기와 먹으면 꿀맛 ~ 

저 초록면 맛있어요! 

여기는 안 맛있는 게 없답니다

 

 

 

면은 먹고 더 달라고 하면

계속 더 주셔요 ~ 

무한리필 ~ 까진 모르겠으나

먹고 한번 더 추가해서 먹은 기억은 있네요 

눈치 보고 더 달라고 하시면 된답니다

 

 

 

 

직접 담근듯한 김치! 

칼국수랑 먹으면 맛있죠 ㅎㅎ

 

 

 

 

요렇게 ~ 한입 ~ 

 

 

 

 

버섯과 촉촉한 고기 ~ 

이제 면까지 다 먹고 나면 

볶음밥이 남았죠 ㅎㅎㅎ

아주머니들이 돌아다니면서 

어느 정도 남았다 싶으면 

볶음밥 볶아줄까요 ~? 물어보고 다니시는데

그냥 손들고 볶음밥 볶아주세요 ~ 외치셔도 돼요

 

 

최가네 볶음밥

 

 

여기는 아주머니들이 가져가서

볶으셨다 다시 가져다주시는데요

볶음밥이 정말 최고예요 ㅎㅎ

 

 

 

기름에 튀겨지고 있는 튀밥

아니 볶음밥

 

 

여기 볶음밥은 바삭하고 

고소함 ~의 끝판왕

어디 가서도 맛볼 수 없는 볶음밥 맛

 

 

고슬고슬하니

볶았다기보단 

기름에 튀겼다고 하기에도 가까운..

 

 

덜 어둔 국물에 적셔 먹어도 꿀맛!

한 두입먹은 것 같은데

앞에 계신 남자분께서 혼자 부수셨네요 

 

 

볶음밥은 참고로 나중에 추가 안돼요! 

볶아주신다고 하실 때 1인분 더 추가해서 먹을 수 있지만

예전에 그렇게 먹어본 결과

밥이 많은 것보다 적은 게 훨씬 맛있더라고요

이유는 모르겠답니다 ^^

 

즐겨가던 맛집 리뷰 ~~~~ 

시간 되면 꼭 들려보세요 후회 안 합니다

 

 

최가네 버섯샤브 매운탕 칼국수

칼칼한 칼국수 

샤브샤브 맛집

한티역 맛집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