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카페추천 < 카페 은하수 , 카페 뜰 > 한탄강 은하수교, 돈까스 맛집 , 주차 가능한 카페

철원 카페추천  < 카페 은하수 , 카페 뜰 > 한탄강 은하수교, 돈까스 맛집 ,  주차 가능한 카페

 

만두전골을 먹으러 철원에 갔다가

괜찮은 카페 두 곳을 들렸어요.

코로나로 매장네에서 마시지는 못하고 

take out 만 가능했지만

철원에 가면 들려보기 좋을 것 같아요.

코로나가 얼른 끝났으면 좋겠네요. 

 

카페 은하수

주차 가능한 은하수 카페 ! 

대부분 차를 타고 오기때문에 웬만한 카페들이

주차는 가능합니다.

매일 11:00-21:00 / 033-455-9139

단체석, 주차, 포장, 무선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카페 은하수

카페 은하수 외관도 깔끔하고 이쁘네요.

 

은하수 카페

카페 은하수

아메리카노 (4,000원)

카페라떼 (4,500원)

바닐라라떼 (5,000원)

등 가격은 대부분 4-5천원대였습니다. 

 

카페은하수

이층에도 자리가 있고요.

밖에 작은 매점도 있습니다. 

 

카페은하수

얼.죽.아.

커피를 테이크아웃 후 ~!

카페 바로 앞에 있는 한탄강 은하수교를 구경하러 갔어요.

 

한탄강 은하수교

철원한탄강 은하수교

다리를 건너고 싶었는데 코로나로 막아져 있더라고요.

다음에 놀러 올 땐 은하수교도 건너고

한탕강 물윗교도 다녀가고 싶네요. ^^

 

노을

한탄강 은하수교

차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몸 좀 녹였더니

어둑어둑 해졌습니다.

은하수교 다리에 불도 켜지도 너무 이쁘더라고요.

철원에 오시면 한번 들려보세요.!

 

 

어둑해지고 저녁을 먹으러 콩비지찌개 맛집 콩마을을 가려했는데

6-7 쯤? 전화하니 벌써 영업이 끝났다고 하더라구요 .. 

아쉬워하며 찾아보게 된 카페 뜰!

카페와 레스토랑이 나란히 붙어있었습니다.

 

카페뜰

카페 레스토랑

카페 뜰 & 레스토랑

매일 11:00-21:00

여기는 낮에와야 정말 이쁠 것 같아요.

저녁에 가는 내내 꼬불꼬불 이런 곳에 돈까스집이 있다고?

칭얼거리며 도착했습니다.

 

카페 뜰

카페 뜰 레스토랑

코로나로 손님이 많이 없었어요.

뒷테이블에 한 팀! 

카페에도 한팀 !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어찌나 좋던지.. ^^

전세 낸 기분이었답니다.

 

메뉴판

매장도 너무 깔끔했어요.

메뉴는 돈까스 파스타 등 심플했답니다.

가격도 너무 착하지 않나요..

 

 

저는 물통보다

이렇게 페트병 물 주는 곳이 좋더라고요.

더 깨끗한 느낌..

보통 음식점들이 물통 세척을 잘 안 하는 걸 알기에..

개인접시는 셀프!

 

화장실

카페와 같이 이용하는 화장실 같은데

이쁘고 깔끔하네요.

 

기본찬

샐러드와 피클 김치가 기본적으로 나옵니다.

 

새우로제파스타

새우 로제 파스타 (12,000원)

안심. 치즈 반반 돈가스 (9,000원)를 주문했습니다.

 

새우로제파스타

돈가스와 거의동시에 나왔지만

먼저 새우 로제 파스타.!

소스가 맛있더라고요.

 

로제파스타

통통한 새우도 넉넉히 들어있었답니다. ^^

저 조개류는 모시조개인가..

아무튼 살이 없어서 못 먹었네요. ㅎㅎㅎ.

 

안심 치즈 반반 돈까스

안심 치즈 반반 돈까스

바로 이어서 나온 안심 치즈 반반 돈까스 !

반반 시키길 정말 잘한 것 같아요.

둘 다 맛보고 싶을 땐 반반 추천합니다.

 

와사비

와사비랑 한입~

 

돈까스 소스

돈가스랑 한입 ~

엄청 바삭하더라고요.

고기는 생각보다 부드럽진 않았어요.

좀 많이 튀겨진 기분..

약간 더 부드러우면 맛있을 것 같은데

그래도 무난하게 잘 먹었습니다. ^^

 

치즈돈까스

치즈 돈까스

치즈돈가스는 

치즈와 고기 비율이 반반 적당하더라구요.

치즈가 굳기 전 먼저 먹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파스타와 돈까스

엄청 와 ~ 맛있다 까지는 아니었지만 

무난하게 잘 먹고 나왔어요 ㅎㅎ.

 

 

뜰 레스토랑에서 밖을 보면

야외에 카페 자리를 작게 하나 더 만들어 놓았더라고요.

밥 먹고 저길 가야지 했으나.. 너무 천천히 먹고 나왔더니 

이미 정리를 하고 계셨습니다.

못 가서 아쉬웠네요.. ㅜㅜ

 

뜰 레스토랑

밖에서 보는 뜰 레스토랑 모습!

바로 이어서 카페를 들렸는데요.

뜰 레스토랑에서 식사 후에 가면 

커피 할인이 돼요.

아메리카노는 4,000원에서 2,500원!

카페라테, 카푸치노는 5,000원에서 3,000원!

 

뜰 카페

카페도 깔끔하고 여자들이 좋아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카페 뜰

영업시간 / 11:00-21:00 / 매주 월요일 휴무입니다.

 

카페 뜰

찾아보니 낮에 오면 

밖에는 포토존도 많은 것 같더라고요. ㅎㅎ

낮에 오시는 거 추천합니다. ~ 

 

물고기

아메리카노

아아 한잔을 더 사들고 

별 보러 갔습니다.

 

 

 

별

 

원래 철원 백마고지 전적비에서 

이쁘게.. 별을 찍으려 했는데 날씨가 너무 흐렸어요.

구름 때문에 별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차를 타고 조금 이동해서 

백마고지역을 가보니 거기는 또 구름이 안 껴있고

별이 보이더라고요.! 

 

별

별사진

갤럭시Z플립으로는 잘 안 찍혔는데

아이폰 11프로 로는 찍혔습니다.

너무 이쁘지 않나요?

하늘 맑은 날에 백마고지 전적비에서

별 사진 찍으러 다시 가야겠습니다. ^^